제6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26번
2점조선 후기세도 정치, 삼정의 문란, 정약용
다음 자료에 대한 탐구 활동으로 적절한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제시된 자료는 정약용의 문집 여유당전서에 실린 시 애절양의 일부이다. 죽은 시아버지(백골징포)와 갓난아기(황구첨정)까지 삼대의 이름이 군적에 올라 군포를 강제로 징수당하는 조선 후기 군정의 문란을 묘사하고 있다.
정답 해설
정약용의 시 애절양은 죽은 사람에게 군포를 부과하는 백골징포와 어린아이에게 군포를 부과하는 황구첨정 등 군역 제도의 폐해를 고발한 작품이므로 세도 정치 시기 삼정의 문란을 탐구하는 활동으로 적절하다.
보기 해설
- ①과전법 실시의 배경에 대해 살펴본다.
과전법은 고려 말 공양왕 때 신진 사대부의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토지 제도이다.
- ②조선 형평사의 활동 내용을 조사한다.
조선 형평사는 일제 강점기인 1923년 백정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없애기 위해 전개된 형평 운동 단체이다.
- ③전민변정도감이 설치되는 과정을 알아본다.
전민변정도감은 고려 후기 공민왕 등이 권문세족이 불법으로 빼앗은 토지와 노비를 본래대로 바로잡기 위해 설치한 기구이다.
- ④세도 정치 시기 삼정의 문란에 대해 찾아본다.
자료에 나타난 백골징포와 황구첨정은 조선 후기 세도 정치 시기에 극심했던 삼정의 문란 중 군정의 폐단에 해당한다.
핵심 정리
- 조선 후기 삼정의 문란: 전정(토지세), 군정(군포), 환곡(곡식 대여)의 문란
- 군정의 폐단: 백골징포(사망자에게 징수), 황구첨정(어린아이에게 징수), 인징·족징(이웃과 친척에게 전가)
- 정약용의 애절양: 남편이 자신의 양근을 자를 정도로 비참했던 군역의 폐단을 고발한 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