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14번
2점고려고려, 대외 무역
다음 대화가 이루어진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수도 개경과 송 사신단이라는 단서를 통해 대화가 이루어진 시기가 고려 시대임을 알 수 있다. 개경은 고려의 수도였으며 고려는 송과 긴밀하게 교류하였다.
정답 해설
고려 시대에는 수도 개경과 가까운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여 송나라를 비롯한 외국의 상인들이 활발하게 드나들었다.
보기 해설
- ①공인이 관청에 물품을 조달하였다.
대동법 실시 이후 등장한 어용 상인인 공인이 관청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한 것은 조선 후기의 상황이다.
- ②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모내기법(이앙법)이 전국적으로 보급되어 확산된 것은 조선 후기의 상황이다.
- ③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기능하였다.
고려 시대에는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하여 송나라, 아라비아 상인 등과 활발하게 교역하였다.
- ④고추와 담배가 상품 작물로 재배되었다.
고추, 담배, 인삼 등의 상품 작물이 활발하게 재배된 것은 조선 후기의 상황이다.
핵심 정리
- 고려 시대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는 송, 아라비아 상인 등이 드나들던 국제 무역항이었다.
- 고려는 송으로부터 서적, 비단, 약재, 자기 등을 수입하고 금, 은, 인삼, 나전칠기 등을 수출하였다.
- 공인의 활동, 모내기법 전국 확산, 고추와 담배 등 상품 작물 재배는 모두 조선 후기의 경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