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2번
2점고려고려의 사회 정책, 제위보
다음 상황이 나타난 시기의 사회 시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⑤
자료 분석
역병 발생 시 임시로 설치된 구제도감, 중앙 관청인 중서성, 빈민 진휼 기구인 의창 등의 단서를 통해 제시된 상황이 고려 시대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고려 광종 때 설치된 제위보는 일정한 기금을 마련한 뒤 그 이자로 빈민을 구제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보기 해설
- ①유랑민을 구휼하는 활인서를 두었다.
유랑민을 수용하고 구휼하며 환자를 치료하던 활인서는 조선 시대의 기구이다.
- ②백성들에게 곡식을 빌려주는 진대법을 실시하였다.
봄에 곡식을 빌려주고 가을에 갚게 한 진대법은 삼국 시대 고구려 고국천왕 때 실시된 구휼 제도이다.
- ③국산 약재와 치료법을 소개한 향약집성방을 편찬하였다.
우리 풍토에 적합한 국산 약재와 처방을 집대성한 향약집성방은 조선 세종 때 편찬되었다.
- ④기근에 대비하기 위해 구황촬요를 간행하여 보급하였다.
기근에 대처하는 구황 식물과 가공법을 소개한 구황촬요는 조선 명종 때 간행되었다.
- ⑤기금을 모아 그 이자로 빈민을 구제하는 제위보를 운영하였다.
고려 광종 때 빈민 구호와 질병 치료를 위해 기금을 적립하고 그 이자로 운영되는 제위보를 설치하였다.
핵심 정리
- 고려의 빈민 구제 기구인 의창은 평시에 곡식을 저장했다가 흉년에 빈민을 진휼하였다.
- 고려 광종 때 설치된 제위보는 기금의 이자로 빈민과 환자를 구호하였다.
- 고려 시대에는 환자 치료와 구휼을 위해 동서 대비원, 혜민국, 구제도감 등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