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CBT

제6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6번

3점삼국·가야삼국 통일 과정, 백제 부흥 운동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6번 문항: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⑤

자료 분석

(가)는 660년 황산벌 전투에서 백제의 계백 장군이 이끄는 5천 결사대가 신라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한 상황으로 백제가 멸망하던 시기이다. (나)는 668년 고구려 멸망 후 검모잠이 안승을 왕으로 세워 부흥 운동을 벌이다가 내분으로 안승이 검모잠을 죽이고 신라로 달아난 사건(670년)이다.

정답 해설

백제 멸망 직후인 660년부터 복신과 도침 등은 왜에 머물던 왕자 부여풍을 왕으로 추대하고 주류성을 거점으로 백제 부흥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는 백제 멸망(660)과 고구려 부흥 운동 중 안승의 투항(670) 사이에 있었던 사실이다.

보기 해설

  • ①
    당이 안동도호부를 요동으로 옮겼다.

    나당 전쟁에서 신라가 승리한 후 당은 677년에 평양에 있던 안동도호부를 요동으로 옮겼으므로 (나) 이후의 사실이다.

  • ②
    성왕이 관산성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백제 성왕이 관산성에서 신라군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것은 554년이므로 (가) 이전의 사실이다.

  • ③
    신라군이 기벌포에서 당군을 격파하였다.

    신라 해군이 기벌포에서 당군을 격파하여 나당 전쟁을 종결지은 것은 676년이므로 (나) 이후의 사실이다.

  • ④
    김춘추가 당과의 군사 동맹을 성사시켰다.

    신라의 김춘추가 당에 건너가 나당 군사 동맹을 성사시킨 것은 648년이므로 (가) 이전의 사실이다.

  • ⑤
    복신과 도침이 부여풍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백제가 멸망한 직후인 660년에 복신과 도침 등이 부여풍을 왕으로 추대하여 부흥 운동을 전개하였으므로 (가)와 (나) 사이의 사실에 해당한다.

핵심 정리

  • 삼국 통일 순서: 백제 멸망(660) -> 백제 부흥 운동(660~663) -> 고구려 멸망(668) -> 고구려 부흥 운동(670~674) -> 나당 전쟁(매소성 675, 기벌포 676)
  • 백제 부흥 운동: 복신, 도침, 흑치상지 등이 왕자 부여풍을 추대하여 주류성과 임존성을 거점으로 항전하였으나 백강 전투(663) 패배 후 실패하였다.
  • 고구려 부흥 운동: 검모잠, 안승, 고연무 등이 항전하였으며 신라는 안승을 보덕국왕으로 봉하여 나당 전쟁에 활용하였다.
삼국·가야삼국 통일 과정, 백제 부흥 운동교차 검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