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7번
1점고려삼별초, 대몽 항쟁
(가) 군사 조직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최우가 도적을 잡기 위해 조직한 야별초가 좌별초와 우별초로 나뉘었고, 몽골에서 도망쳐 돌아온 자들로 조직된 신의군이 합쳐졌다는 내용을 통해 (가) 군사 조직이 삼별초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삼별초는 1270년 고려 정부가 몽골과 강화를 맺고 개경으로 환도하자 이에 반발하여 배중손, 김통정 등의 지휘 아래 강화도, 진도, 제주도로 이동하며 대몽 항쟁을 전개하였다.
보기 해설
- ①광군사의 통제를 받았다.
고려 정종 때 거란의 침입에 대비하여 조직된 광군에 대한 설명이다.
- ②정미 7조약에 의해 해산되었다.
1907년 정미 7조약(한일신협약)의 부속 조치로 해산된 군사 조직은 대한제국 군대이다.
- ③4군 6진을 개척해 영토를 확장하였다.
조선 세종 때 최윤덕과 김종서 등을 파견하여 4군과 6진을 개척하고 영토를 확장하였다.
- ④개경 환도 결정에 반발하여 항쟁하였다.
삼별초는 1270년 고려 정부의 개경 환도 결정에 반발하여 진도와 제주도로 근거지를 옮기며 끝까지 몽골에 대항하였다.
- ⑤유사시에 향토 방위를 담당하는 예비군이었다.
조선 전기의 잡색군이나 임진왜란 중 편성된 조선 후기의 속오군 등에 대한 설명이다. 삼별초는 정권 호위와 치안을 맡았던 상비군적 성격의 군사 조직이다.
핵심 정리
- 삼별초는 좌별초, 우별초, 신의군으로 구성된 최씨 무신정권의 군사적 기반이었다.
- 1270년 고려 조정의 개경 환도 결정에 반발하여 배중손을 중심으로 강화도에서 봉기하였다.
- 강화도에서 진도(용장성), 제주도(항파두리성)로 근거지를 옮기며 김통정 등의 지휘 아래 1273년까지 대몽 항쟁을 지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