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CBT

제6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6번

3점조선 후기예송, 기해예송, 현종

다음 상황이 나타난 시기를 연표에서 옳게 고른 것은?

26번 문항: 다음 상황이 나타난 시기를 연표에서 옳게 고른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제시된 자료는 효종이 승하한 후 자의대비의 복상 기간을 둘러싸고 서인 송준길과 남인 허목이 벌인 논쟁이다. 송준길은 효종이 차자임을 들어 체이부정을 명분으로 1년 복을 주장하였고, 허목은 왕위를 계승한 둘째 아들도 장자로 인정해야 한다며 정체를 내세워 3년 복을 주장하였다. 이는 현종 즉위년인 1659년에 발생한 제1차 예송(기해예송)을 나타낸다.

정답 해설

제1차 예송(기해예송)은 효종이 승하한 1659년에 전개되었다. 따라서 인조반정(1623) 이후이자 숙종 때 일어난 경신환국(1680) 이전인 (라) 시기에 해당한다.

보기 해설

  • ①
    (가)

    계유정난(1453)과 중종반정(1506) 사이의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사육신의 단종 복위 운동, 성종의 경국대전 완성,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등이 일어났다.

  • ②
    (나)

    중종반정(1506)과 을사사화(1545) 사이의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조광조의 개혁 정치 추진과 기묘사화 등이 일어났다.

  • ③
    (다)

    을사사화(1545)와 인조반정(1623) 사이의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사림의 동서 분당, 임진왜란 발발, 광해군의 중립 외교 등이 있었다.

  • ④
    (라)

    제1차 예송(기해예송)은 효종이 승하하고 현종이 즉위한 1659년에 일어났다. 이는 인조반정(1623)과 경신환국(1680) 사이에 해당하므로 옳다.

  • ⑤
    (마)

    경신환국(1680)과 이인좌의 난(1728) 사이의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숙종 때의 기사환국과 갑술환국, 백두산정계비 건립, 경종 때의 신임사화 등이 일어났다.

핵심 정리

  • 기해예송(1659): 효종 승하 후 자의대비의 상복 기간을 둘러싸고 서인(1년)과 남인(3년)이 대립하여 서인의 주장이 채택되었다.
  • 갑인예송(1674): 효종비 승하 후 서인(9개월)과 남인(1년)이 대립하여 남인의 주장이 채택되었다.
  • 시기 순서: 인조반정(1623) 이후 현종 대에 두 차례 예송(1659, 1674)이 전개되었고, 이후 숙종 대에 경신환국(1680)으로 이어졌다.
조선 후기예송, 기해예송, 현종교차 검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