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CBT

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40번

1점일제강점기식민지 근대 도시, 토막민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40번 문항: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자료 1은 일제강점기 경성 진고개 일대에 들어선 미쓰코시 백화점 경성 지점과 화려한 소비문화를 보여준다. 자료 2는 일제의 가혹한 수탈로 농촌에서 몰락하여 경성 등으로 유입되어 하천변과 야산에 토막을 짓고 열악하게 살아가던 토막민의 실태를 보여준다. 따라서 (가)에는 근대적 번영의 외형 뒤에 빈민층의 극심한 빈곤이 공존했던 식민지 근대 도시의 이중성이 들어가야 한다.

정답 해설

일제강점기 경성은 백화점과 번화가로 상징되는 화려한 근대 소비 공간인 동시에 농촌에서 몰락하여 이주한 토막민이 비참하게 살아가는 빈민촌이 공존하던 양극화된 공간이었으므로 식민지 근대 도시의 이중성이 주제로 가장 적절하다.

보기 해설

  • ①
    개화 정책의 추진과 한계

    개항기 강화도 조약 이후 통리기무아문 설치와 사절단 파견 등 근대적 개혁을 추진하던 시기의 모습에 해당한다.

  • ②
    식민지 근대 도시의 이중성

    화려한 백화점으로 대표되는 근대 소비 공간과 토막집으로 대표되는 빈민가의 형성은 일제강점기 근대 도시의 극심한 양극화와 이중성을 보여준다.

  • ③
    형평 운동의 전개 과정과 반발

    1923년 백정에 대한 사회적 차별 철폐와 평등을 요구하며 조선형평사를 중심으로 일어난 사회 운동이다.

  • ④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시행 결과

    1960년대 이후 현대 박정희 정부에서 추진한 수출 주도형 경제 성장 정책에 해당한다.

  • ⑤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과 신분제의 동요

    조선 후기 모내기법 확산, 장시와 대동법 발달, 공명첩 발급 등으로 신분 질서가 흔들리던 시기에 해당한다.

핵심 정리

  • 일제강점기 경성의 공간 분할: 일본인이 거주하며 발전한 남촌과 조선인이 주로 거주한 북촌
  • 근대 소비문화의 확산: 1930년대 백화점, 카페, 극장의 등장과 모던보이·모던걸
  • 토막민의 형성: 토지 조사 사업과 산미 증식 계획 등으로 농촌에서 몰락하여 도시 빈민으로 전락한 계층
일제강점기식민지 근대 도시, 토막민교차 검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