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6번
1점조선 후기조선 후기, 서민 문화
밑줄 그은 ‘이 시기’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자료에서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 서당 교육의 확대, 탈춤 공연의 성행, 서민들의 삶과 애환 등을 통해 밑줄 그은 이 시기가 조선 후기임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에는 농업 생산력 증대와 상업 발달, 서당 보급으로 서민들의 경제적·문화적 지위가 향상되면서 판소리, 탈춤, 한글 소설, 민화 등 서민 문화가 크게 발달하였다.
정답 해설
계미자는 조선 전기 태종 때 주자소를 설치하고 만든 금속 활자이므로 조선 후기의 모습으로 적절하지 않다.
보기 해설
- ①판소리 흥보가를 구경하는 농민
판소리는 조선 후기에 서민들에게 널리 유행한 대표적인 민속 예술이다.
- ②주자소에서 계미자를 만드는 장인
계미자는 조선 전기 태종 때인 1403년에 주자소에서 만든 금속 활자이므로 조선 후기의 모습이 아니다.
- ③옥계 시사에서 시를 낭송하는 중인
조선 후기에는 중인층이 옥계 시사 등의 시사를 결성하여 위항 문학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 ④세책가에서 춘향전을 빌리는 부녀자
조선 후기에는 한글 소설이 널리 읽히면서 돈을 받고 책을 빌려주는 세책가가 번성하였다.
- ⑤호랑이를 소재로 민화를 그리는 화가
조선 후기에는 서민들의 해학과 소망을 반영한 민화가 널리 유행하였다.
핵심 정리
- 조선 후기 서민 문화의 발달: 판소리, 탈춤, 한글 소설, 민화의 유행
- 중인층의 위항 문학 운동: 옥계 시사(송석원시사) 등의 문학 동호회 조직
- 상업적 출판과 유통: 세책가의 성행 및 방각본 소설의 보급
- 조선 전기의 금속 활자: 태종 때 주자소 설치 및 계미자 주조, 세종 때 갑인자 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