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6번
2점고려고려, 고려의 경제, 해동통보
다음 상황이 나타난 국가의 경제 모습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⑤
자료 분석
수공업 제품을 생산하여 국가에 공납하던 특수 행정 구역인 소(동소, 철소, 자기소 등)와 숙종 때 주전도감에서 주조한 화폐인 해동통보를 통해 제시된 국가는 고려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고려 시대에는 개경과 가까운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크게 번성하여 송, 거란, 여진, 일본뿐만 아니라 아라비아 상인 등 다양한 외국 상인들이 왕래하였다.
보기 해설
- ①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상 무역을 전개하였다.
통일 신라 흥덕왕 때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상 무역을 전개하였다.
- ②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당백전이 발행되었다.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 집권기에 경복궁 중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당백전이 발행되었다.
- ③계해약조가 체결되어 세견선의 입항이 허가되었다.
조선 전기 세종 때 쓰시마 도주와 계해약조를 체결하여 세견선의 입항을 허가하고 대일 무역을 통제하였다.
- ④육의전을 제외한 시전 상인의 금난전권이 폐지되었다.
조선 후기 정조 때 신해통공을 시행하여 육의전을 제외한 시전 상인의 금난전권을 폐지하였다.
- ⑤예성강 하구의 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였다.
고려 시대에는 수도 개경에 인접한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여 송나라 상인과 아라비아 상인 등이 활발히 왕래하였다.
핵심 정리
- 고려의 특수 행정 구역: 향, 부곡, 소 중 소는 수공업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납부함
- 고려의 화폐 주조: 성종 때 건원중보, 숙종 때 주전도감을 두어 해동통보, 삼한통보, 활구(은병) 등을 주조함
- 고려의 대외 무역: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가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하여 송, 아라비아 상인 등과 교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