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능검CBT

제7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7번

1점조선 후기신윤복, 풍속화

(가)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옳은 것은?

27번 문항: (가)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③

자료 분석

대화창에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풍속 화가인 혜원, 연소답청 등의 단서를 통해 해당 화가가 혜원 신윤복임을 알 수 있다. 신윤복은 주로 양반과 기녀의 풍류, 남녀 간의 애정 등을 세련된 필치와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하였다. 따라서 (가)에는 신윤복의 다른 대표작이 들어가야 한다.

정답 해설

3번 그림은 신윤복의 대표작인 월하정인이다. 늦은 밤 담장 곁에서 초롱불을 든 선비와 쓰개치마를 쓴 여인이 은밀하게 만나는 남녀의 밀회를 섬세한 필치로 묘사하였다.

보기 해설

  • ①
    (사진) 김득신의 파적도

    조선 후기 화원 화가 김득신이 그린 파적도(야묘도추)이다. 고양이가 병아리를 물고 달아나자 돗자리를 짜던 선비가 담뱃대를 휘두르며 쫓아가는 해학적인 일상을 그렸다.

  • ②
    (사진) 김준근의 혼례 풍속도

    개항기에 활동한 화가 기산 김준근의 풍속화이다. 대례상을 사이에 두고 신랑과 신부가 혼례(초례)를 치르는 장면을 묘사하였다.

  • ③
    (사진) 신윤복의 월하정인

    조선 후기 신윤복의 대표작인 월하정인이다. 은은한 달빛 아래 담장 모퉁이에서 초롱불을 든 선비와 쓰개치마를 쓴 여인이 밀회를 나누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렸다.

  • ④
    (사진) 김홍도의 벼타작

    조선 후기 단원 김홍도의 대표작인 벼타작(타작)이다. 농민들이 볏단을 내리치며 타작하는 활기찬 모습과 마름이 돗자리에 비스듬히 누워 지켜보는 모습을 대조적으로 표현하였다.

  • ⑤
    (사진) 강희안의 고사관수도

    조선 전기 문인 화가 강희안이 그린 고사관수도이다. 바위에 턱을 괴고 엎드려 유유히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선비의 모습을 그렸다.

핵심 정리

  • 신윤복: 주로 남녀 간의 애정과 양반·기녀의 풍류를 섬세한 필치와 세련된 색채로 표현하였으며, 대표작으로 월하정인, 단오풍정, 연소답청, 쌍검대무 등이 있다.
  • 김홍도: 서민들의 일상생활과 생업을 활기차고 해학적으로 묘사하였으며, 대표작으로 서당, 씨름, 벼타작, 대장간 등이 있다.
  • 김득신: 김홍도의 화풍을 계승하여 조선 후기 서민의 일상을 생동감 넘치게 그렸으며, 대표작으로 파적도(야묘도추)가 있다.
  • 강희안: 조선 전기 15세기의 문인 화가로, 자연 속에서 사색하는 선비의 내면을 표현한 고사관수도를 남겼다.
조선 후기신윤복, 풍속화교차 검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