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0번
2점고려공산 전투, 고창 전투, 후삼국 통일
밑줄 그은 '이 전투' 이후에 전개된 사실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④
자료 분석
후삼국 통일 과정에서 벌어졌고 왕건을 구하기 위해 싸우다 신숭겸이 전사하였다는 내용을 통해 밑줄 그은 이 전투는 927년에 벌어진 공산 전투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공산 전투(927년)에서 패배했던 고려는 930년 안동에서 벌어진 고창 전투에서 김선평, 권행 등의 호족 세력과 연합하여 후백제군을 크게 격파하고 후삼국 통일의 주도권을 잡았다.
보기 해설
- ①각간 대공이 반란을 일으켰다.
신라 혜공왕 때인 768년에 일어난 대공의 난으로, 공산 전투 이전의 사실이다.
- ②안승이 보덕국왕으로 임명되었다.
통일 신라 문무왕 때인 674년에 안승을 금마저의 보덕국왕으로 책봉한 것으로, 공산 전투 이전의 사실이다.
- ③궁예가 국호를 태봉으로 바꾸었다.
궁예가 국호를 마진에서 태봉으로 바꾼 것은 911년의 일로, 공산 전투 이전의 사실이다.
- ④김선평, 권행 등이 고창 전투에서 활약하였다.
공산 전투(927년) 이후인 930년에 고창(안동) 전투에서 안동 호족 김선평, 권행 등이 고려를 도와 후백제군을 격파하였다.
- ⑤대조영이 천문령에서 당의 군대를 격파하였다.
대조영이 천문령 전투에서 당군을 격파하고 발해를 건국한 것은 698년으로, 공산 전투 이전의 사실이다.
핵심 정리
- 공산 전투(927년): 대구 공산에서 후백제 견훤군에게 고려군이 대패하였고, 왕건을 대신하여 신숭겸과 김락이 전사하였다.
- 고창 전투(930년): 안동 호족인 김선평, 권행, 장정필의 활약으로 고려가 후백제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전세를 역전하였다.
- 후삼국 통일 과정: 고려 건국(918년) - 공산 전투(927년) - 고창 전투(930년) - 신라 투항 및 견훤 귀순(935년) - 일리천 전투 승리 및 후삼국 통일(93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