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7번
1점고려고려 후기, 원 간섭기
밑줄 그은 ‘이 시기’에 볼 수 있는 모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원의 한림학사 장욱이 지은 궁중사, 원에 공녀로 끌려간 여성들, 원의 궁궐에 유행한 고려 양식의 복식(고려양) 등을 통해 이 시기가 고려 후기 원 간섭기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원 간섭기에는 일본 원정을 위해 설치된 정동행성이 이후에도 존속하여 원의 대표적인 내정 간섭 기구로 운영되었다.
보기 해설
- ①주자감에서 공부하는 학생
주자감은 발해의 최고 국립 교육 기관이다.
- ②정동행성에서 회의하는 관리
정동행성은 원이 일본 원정을 위해 고려에 설치한 기구로, 원정 실패 후에도 존속하여 고려의 내정을 간섭하였다.
- ③전환국에서 백동화를 주조하는 기술자
전환국은 개항기인 1883년에 설치된 상설 화폐 발행 관청으로 백동화 등을 주조하였다.
- ④척화비를 세우기 위해 돌을 다듬는 석공
척화비는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이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겪은 후인 1871년에 전국 각지에 건립하였다.
- ⑤별무반에 소속되어 여진 정벌에 나서는 군인
별무반은 고려 전기 숙종 때 윤관의 건의로 조직되어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 9성을 축조하였다.
핵심 정리
- 원 간섭기 원에는 고려의 의복과 풍습인 고려양이 유행하였고 고려에는 몽골풍이 유행하였다.
- 원은 일본 원정을 위해 정동행성을 설치하였으며 정동행성의 이문소 등을 통해 고려의 내정을 간섭하였다.
- 원은 공녀와 환관을 요구하고 응방을 설치하여 매를 징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