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2번
3점선사·고조선·여러 나라삼한, 제정 분리, 신지와 읍차
(가)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인 천군과 죄인이 들어가도 잡아가지 못하는 신성 구역인 소도가 존재하였다는 기록을 통해 (가)는 삼한(마한, 진한, 변한)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삼한은 제정 분리 사회로, 정치적 지배자인 신지와 읍차 등이 각 부족을 다스렸고 종교적 제사는 천군이 주관하였다.
보기 해설
- ①영고라는 제천 행사가 있었다.
영고는 부여에서 매년 12월에 열렸던 제천 행사이다.
- ②신지, 읍차 등의 지배자가 있었다.
삼한에는 세력의 크기에 따라 신지, 견지, 읍차, 부례 등의 지배자가 있었다.
- ③혼인 풍습으로 민며느리제가 있었다.
민며느리제는 장차 며느리가 될 여자를 어릴 때 데려와 키운 후 혼인시키는 옥저의 풍습이다.
- ④읍락 간의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가 있었다.
다른 읍락의 경계를 침범했을 때 가축이나 노비 등으로 변상하게 한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핵심 정리
- 삼한은 정치 지배자(신지, 읍차)와 제사장(천군)이 따로 존재하는 제정 분리 사회였다.
- 삼한의 신성 구역인 소도에는 솟대를 세웠으며 도망쳐 온 죄인을 잡아가지 못하였다.
- 삼한에서는 농경의 번영을 기원하며 5월 수릿날과 10월 계절제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