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4번
3점삼국·가야백제 부흥 운동, 보덕국
다음 상황 이후에 전개된 사실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소정방이 백제를 평정하였다는 구절과 흑치상지가 임존산을 거점으로 군사를 모아 200여 성을 되찾았다는 내용을 통해, 660년 백제 멸망 직후 일어난 백제 부흥 운동(660~663년)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신라 문무왕은 고구려 멸망(668년) 이후 고구려 유민을 포섭하고 당에 대항하기 위해 안승을 금마저(전북 익산)에 안치하고 674년에 보덕국왕으로 책봉하였다. 이는 백제 부흥 운동(660~663년) 이후에 일어난 사실이다.
보기 해설
- ①을지문덕이 살수에서 승리하였다.
을지문덕이 살수에서 수나라 군대를 물리친 살수 대첩은 고구려 영양왕 때인 612년의 일로 제시된 상황 이전이다.
- ②안승이 보덕국의 왕으로 임명되었다.
신라 문무왕은 나당 전쟁 중이던 674년에 고구려 부흥군을 이끌던 안승을 금마저의 보덕국왕으로 봉하였으므로 옳은 설명이다.
- ③관구검의 공격으로 환도성이 함락되었다.
위나라 장수 관구검의 침략으로 환도성이 함락된 것은 고구려 동천왕 때인 244~246년의 일로 제시된 상황 이전이다.
- ④의자왕이 윤충을 보내 대야성을 함락시켰다.
백제 의자왕이 장군 윤충을 보내 신라의 대야성을 함락시킨 것은 642년의 일로 백제 멸망 이전이다.
- ⑤계백이 이끄는 결사대가 신라군에 맞서 싸웠다.
계백 장군의 5천 결사대가 황산벌에서 신라군에 맞서 싸운 것은 백제 멸망 직전인 660년 7월의 일로 제시된 상황 이전이다.
핵심 정리
- 660년 백제 멸망 후 복신·도침(주류성), 흑치상지(임존성) 등이 부흥 운동을 전개하였으나 663년 백강 전투 패배 등으로 실패하였다.
- 668년 고구려 멸망 후 검모잠, 고연무, 안승 등이 고구려 부흥 운동을 이끌었다.
- 신라는 고구려 유민을 포섭하여 나당 전쟁에 활용하고자 안승을 금마저에 안치하고 보덕국왕(674년)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