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번
2점선사·고조선·여러 나라부여, 영고, 사출도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지도에 표시된 쑹화강 유역, 12월에 열린 제천 행사 영고, 명마·적옥·담비 가죽 등의 특산물, 형이 죽으면 형수를 아내로 삼는 형사취수제 등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대상이 부여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부여는 중앙의 왕 아래에 마가, 우가, 저가, 구가 등의 여러 가(加)가 있었으며, 이들이 왕과 별도로 지방 행정 구역인 사출도를 다스렸다.
보기 해설
- ①정사암에 모여 재상을 선출하였어요.
백제의 귀족 회의인 정사암 회의에 대한 설명이다.
- ②여러 가(加)가 별도로 사출도를 다스렸어요.
부여에서는 마가, 우가, 저가, 구가 등의 여러 가(加)들이 독자적으로 사출도를 다스렸다.
- ③읍락 간의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가 있었어요.
동예의 풍습에 대한 설명이다. 동예에서는 다른 읍락의 경계를 침범하면 노비나 소, 말 등으로 배상하게 하였다.
- ④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범금 8조를 두었어요.
고조선에 대한 설명이다. 고조선은 생명과 사유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8조법을 두었다.
- ⑤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인 소도가 존재하였어요.
삼한에 대한 설명이다. 삼한은 제정 분리 사회로, 제사장인 천군이 신성 지역인 소도를 관할하였다.
핵심 정리
- 부여는 왕 아래 마가, 우가, 저가, 구가 등의 가(加)들이 사출도를 나누어 다스렸다.
- 부여의 주요 특징으로는 12월의 제천 행사 영고, 1책 12법, 순장, 우제점법, 형사취수제 등이 있다.
- 초기 여러 나라의 제천 행사로 부여의 영고(12월), 고구려의 동맹(10월), 동예의 무천(10월), 삼한의 계절제(5월·10월)를 구분하여 정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