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6번
3점조선 전기명종, 양재역 벽서 사건, 을사사화
밑줄 그은 ‘임금’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②
자료 분석
양재역 벽에 써 붙인 벽서, 여주가 정권을 잡고 간신 이기가 권세를 휘두른다는 내용, 대비마마 등의 단서를 통해 명종 2년(1547)에 일어난 양재역 벽서 사건(정미사화)임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여주는 수렴청정을 하던 문정왕후이며, 밑줄 그은 임금은 명종이다.
정답 해설
명종 즉위년(1545)에 인종의 외척인 대윤 윤임과 명종의 외척인 소윤 윤원형 간의 권력 다툼으로 소윤 일파가 대윤 및 사림 세력을 숙청한 을사사화가 일어났다.
보기 해설
- ①사림이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었다.
선조 때인 1575년에 이조 전랑 임명을 둘러싸고 사림이 동인과 서인으로 분열되었다.
- ②외척 간의 대립으로 을사사화가 일어났다.
명종 즉위년인 1545년에 인종의 외척인 대윤(윤임)과 명종의 외척인 소윤(윤원형)의 대립으로 을사사화가 일어났다.
- ③서인이 반정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였다.
광해군 때 서인 세력이 주도하여 광해군을 폐위하고 인조를 옹립한 인조반정(1623)에 해당한다.
- ④김종직 등 사림이 중앙 정계에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성종 때 훈구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김종직 등 사림 세력이 중앙 정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 ⑤폐비 윤씨 사사 사건의 전말이 알려져 김굉필 등이 처형되었다.
연산군 때인 1504년에 폐비 윤씨 사사 사건의 전말이 알려져 김굉필 등 사림과 훈구 세력이 처형된 갑자사화에 해당한다.
핵심 정리
- 명종 대의 정치: 문정왕후 수렴청정, 을사사화(1545), 양재역 벽서 사건(1547)
- 조선 4대 사화의 전개: 무오사화(연산군), 갑자사화(연산군), 기묘사화(중종), 을사사화(명종)
- 명종 대의 경제 및 사회: 직전법 폐지(녹봉제 전면 시행), 임꺽정의 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