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8번
2점고려고려의 경제, 전시과
다음 상황이 나타난 시기의 경제 모습으로 옳은 것은?

정답과 해설 보기해설 접기
정답①
자료 분석
제시문의 도병마사는 고려의 독자적인 회의 기구이며, 안서도호부 및 문종 때 창건된 흥왕사 등의 단서를 통해 제시된 상황이 나타난 시기는 고려 시대임을 알 수 있다.
정답 해설
고려 시대에는 관리의 직역에 대한 대가로 곡물을 수취할 수 있는 전지와 땔감을 얻을 수 있는 시지를 함께 지급하는 전시과 제도를 운영하였다.
보기 해설
- ①관리에게 전지와 시지를 지급하였다.
고려 시대에는 문무 관리에게 수조권을 부여하는 토지인 전지와 땔나무를 얻을 수 있는 시지를 차등 지급하는 전시과 제도를 시행하였다.
- ②시장을 감독하기 위해 동시전을 설치하였다.
신라 지증왕 때 경주에 동시를 열고 이를 감독하기 위한 관청으로 동시전을 설치하였다.
- ③허적의 제안에 따라 상평통보를 발행하였다.
조선 후기 숙종 때 영의정 허적의 건의를 받아들여 상평통보를 발행하고 전국적으로 유통하였다.
- ④일본과의 교역 규모를 규정한 계해약조를 체결하였다.
조선 세종 때 대마도 도주와 계해약조를 체결하여 세견선 50척, 세삼두미 200석 등으로 교역량을 제한하였다.
- ⑤상권 수호를 목적으로 황국 중앙 총상회를 조직하였다.
대한제국 시기인 1898년에 시전 상인들이 외국 상인의 상권 침탈에 맞서 상권을 지키기 위해 황국 중앙 총상회를 조직하였다.
핵심 정리
- 고려의 토지 제도인 전시과는 관직 복무의 대가로 전지와 시지의 수조권을 지급하였다.
- 도병마사와 식목도감은 고려 귀족 정치의 특징을 보여주는 독자적 회의 기구이다.
- 흥왕사는 고려 문종 때 창건된 사찰로, 의천이 교정도감을 두고 속장경(교장)을 간행한 곳이다.